[독서] 왜 일하는가 - 2장 일을 사랑하는가

 

왜 일하는가

사비를 들여 책을 구입해 임직원들에게 선물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삼성그룹 계열사의 어느 대표는 10년째 이 책을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토록 많은 경영자와 직장인들의 가슴에 불을 붙인 걸까? ?왜 일하는가?는 부도 직전의 중소기업에 간신히 취업해 하루하루 패잔병처럼 살던 한 젊은이가, 세계 100대 기업 중 하나가 된 첨단 전자부품 제조회사를 세워 연매출 16조 원 조직의 총수가 되기까지 60여 년의 시간 동안 마음속에

저자

이나모리 가즈오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1.04.12

목차

• 프롤로그(8p)
  •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하여
  • 내일 더 행복한 나를 꿈꾼다면
• 왜 일하는가(38p)
  • 1000년을 생각하며 집을 짓듯이
  • 뉴브리튼섬에서 배운 일의 의미
  • 간절한 몰입이 인생을 바꾼다.
  • 신이 손을 내밀어 줄 떄까지
  • 공짜로 주어지는 행복은 없다.
  • 일을 통해 화를 다스린다.
• 2장 일을 사랑하는가(40p)
  • 마음가짐부터 바꿔라
  •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사랑하라
  • 작은 일에도 크게 감동하라
  • 제품을 끌어안고 잠들 만큼의 애정으로
  • 제품이 우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스스로를 태우는 사람이 되어라
• 무엇을 꿈꾸는가(33p)
  • 2등이 꿈인 사람은 없다.
  • 꼭 이루겠다고 간절히 마음먹어라
  • 잠재의식에 닿는 순간 기회가 찾아온다.
  • 인간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다하였는가
  • 같은 속도로 달려서는 먼저 도착할 수 없다.
  • 돌 틈에서도 싹을 틔우는 잡초의 기세로
• 노력을 지속하는가(34p)
  •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꾸는 지속의 힘
  • 어제보다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라
  • 교세라는 10년 앞을 내다보지 않는다.
  • 하지 않을 뿐 못할 일은 없다.
  •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새로운 출발점이다.
  • 고난도 행운도 영원하지 않다.
  • 어려운 일일수록 정면으로 맞서라
  • 산이 가파를수록 정상도 가깝다.
• 현재에 만족하는가(34p)
  • 기왕 할 거라면 완벽하게 하라
  • 99퍼센트도 부족하다
  • 잘못된 일은 지우개로 지울 수 없다.
  • 사소한 것일수록 더 신중하라
  • 일을 하려면 손이 베일만큼 완벽히 하라
  • 생생히 그릴수록 꿈은 가까이 다가온다.
  • 섬세한 감각을 연마하라
  • 최고가 아닌 완벽을 꿈꿔라
• 창조적으로 일하는가(28p)
  •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라
  • 오늘은 어제와 같을 수 없다.
  • 비전문가가 전문가보다 더 크게 성공하는 이유
  • 동기가 선하고 사심이 없는가
  • 생각은 밝게 계획은 꼼꼼하게
  • 혁신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길
• 에필로그(6p)
  • 내일을 여는 인생 방정식

인상 깊은 구절

• 어떤 한 가지를 깊이 연구하고 끝까지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세상사의 본질에 눈을 뜨게된다.
• 경기 불황으로 실업난이 극심했던 시기 지방대생 신분으로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는 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 만큼 힘들었다.
• 천직은 우연히 만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
• 일과 사랑에 빠져, 일하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해야 한다.
  • 아무 이유 없이 내가 하는 일이 너무 좋아야 한다.
  • 사랑에 빠지면 오직 그 사람만 눈에 들어오는 것 처럼
  • 사람을 만날떄 마다 가슴이 들뜨고,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것 처럼
  • 주위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그 사람 목소리만 들리고, 그 사람을 얼른 만나고 싶은 마음에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 것 처럼
  • 좋아하기 때문에 그 일을 당연히 받아들인다.
  • 그러면서도 더 많이 해주고 싶어진다.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는 건, 어쩌면 손에 잡히지 않는 파랑새를 쫓아다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일을 하는 과정 속에서 기쁨을 발견할 수 있어야 일도 오래할 수 있는 법
  • 좋은 결과가 나왔을 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기뻐할 줄 알아야 한다.
  • 일은 일이요 나는 나라고 딱 선을 긋고 마치 더치페이 하듯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 자신의 능력으로는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지레 포기하는 사람은 땀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지 못한다.
  •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른다.
• 세상의 모든 위대한 업적은 사소한 데에서 시작하고, 그 사소한 것에 애정을 갖는 사람만이 위대해지는 법
• 어떤 일이든 그 일을 끝까지 해내려면 스스로 타오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자연성 직원은 지시를 받기도 전에 스스로 알아서 적극적으로 일을 찾는다.
  • 회사 물정을 잘 몰라도 회사를 위한 일이라면 서슴없이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나이나 경험에 관계없이 소용돌이의 중심에 있는 사람
  • 지시한 대로만 일하지 마라
  • 스스로 타오르지 않고 끌려만 다녀서는 아무 일도 제대로 해낼 수 없기 때문
  • 설령 일을 마무리했다 해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 것
• 스스로를 활활 태울 수 있는 자연성 인간이 되어야만 일이 즐겁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인생, 역시 더욱 알차고 풍요롭게 가꿀 수 있다.

 

적용 점

• 경기 불황으로 실업난이 극심했던 시기 지방대생 신분으로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는 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 만큼 힘들었다.
  • 해당 문구가 나의 심금을 울렸다.
• 해당 부분을 읽고 나의 퇴직 사유를 재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 공직사회에서 발주를 받아 일을 처리하는 업무였는데
  • 나는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만 일하는 회사의 방식이 싫었다.
  • 이럴거면 회사는 왜 있고 직무는 왜 있는 것 일까?
  • 이 회사는 공무원의 회사나 다를 것 없이 느껴졌다.
  • 지시한 대로 일하기에, 끌려만 다니는 그런 회사 업무를 마침에도 만족감을 느낄 수 없었다.
  • 자체 기술이나 서비스가 없었기에 공무원이 일을 안주면 바로 망하는 회사 개목줄로 묶여있는 느낌이 들었다.
• 나는 지금 암흑속에 있는 기분이 들고는 하였으나 데일 카네기, 피터드러커, 일본전산, 왜 일하는가를 거치며 점점 그 암흑에서 빠져나오는 기분이 들었다.
  • 무엇인가 알 수 없고, 이 길이 내 길이 맞는 가 생각을 하는 시점에 해당 책들을 읽게 되어서 감사하다.
• 아무 이유 없이 내가 하는 일이 좋아해야한다는 것
  • 꾸준함, 학습능력, 가치가 눈 앞에 왔을 때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 스스로 타오르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