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y Animals

Party Animals를 플레이 해보았다.

23년 9월 20일날 출시된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이었고

엑스박스와 PC로만 발매되어 콘솔, 클라우드, 스팀으로 유통되고 있다.

일반 가격은 25,900원 / 디럭스 에디션은 38,400원으로 준수했지만 한국어 미지원이 변수다.

Recreate Games라는 중국회사에서 개발해서 그런가?

1~4인 팀구성, 2~8인까지 플레이 가능? 뭔말일까 솔로플레잉이 안되나? 일단 시작해보자

 

늘 그렇듯 익숙하지만 지루한 튜토리얼 시간

음성과 텍스트의 안내대로 게임 플레이를 위한 기본적인 학습을 진행했다.

음 그나마 신박했다면 게임성을 위해 상황을 긴박하게 만드는 요소를 중간에 배치해서 좋았다랄까

무엇보다 캐릭터가 댕댕이라 귀여워서 가지고 노느라 시간이 걸렸다.

 

튜토리얼이 끝난 후 기본화면으로 돌아오면 간단한 UI를 볼 수 있었는데 참으로 간단하고.. 귀엽다.

상점, 기본 재화, 캐쉬, 프로필, 마이크 상태, 친구가 보이는데

라인 구분이 되어있는 것이 하단 고정바인 것 같다.

그 외로 인게임 홍보 배너, 게임 시작, 커스텀 게임, 튜토리얼, 인벤토리로 추정되는 것, 설정 버튼이 보인다.

퀵 매치가 게임 시작인 것 같으니 게임을 시작해본다.

 

음 친구 초대, 매칭 시작, 주간 퀘가 보이지만 난 게임을 하고싶으니 바로 스타트 매칭을 누른다.

 

플레이할 맵을 투표로 결정하는가 보다.

 

플레이할 맵이 결정되면 제한시간 동안 내가 플레이할 캐릭터를 선택하는데 너무 귀엽다.

A와 D키로 캐릭터를 결정하고 W와 S키로 선택한 캐릭터의 스킨을 변경할 수 있나보다.

 

상대를 패는 맛이 일품이다.

 

게임이 끝난 후 일정시간 동안 포토존을 차지할 기회가 주어지는데 의외로 재미요소다.

나는 나오게하고 상대를 못나오게 해야한다. 그게 내 인성인가 싶다.

 

게임을 실컷 즐기고 난 후 상점을 둘러보았다.

게임 머니와 캐쉬로 캐릭터의 스킨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귀여운 캐릭터들로 대전을 치느는 것이다 보니 캐릭터의 스킨이 메인 BM인 것 같다.

 

모바일 게임에서 자주 보이는 갓차를 영입해놓은 것도 보인다.

 

상점에서 구매한 스킨들은 락커룸이라 적시된 인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인게임의 게임 조작법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낀점을 기재하며 일기를 마무리한다.

 

캐주얼 함

해당 게임은 구입을 하는 순간 기본 규칙 학습만 진행한다면 무리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

게임을 진행하며 등장하는 스테이지의 규칙 학습 또한 어렵지않고 간단하게 학습할 수 있는 점

 

액션

기본 규칙을 활용하여 상대를 방해하며 스테이지 승리 규칙을 달성하는 것

대전 액션 게임에 걸맞게 상대에게 드롭킥, 주먹질, 헤딩, 강펀치, 잡기 등 흡사 레슬링이 연상됨

 

귀여움

다양한 동물들을 귀엽게 SD화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며 불편한 점은 다음과 같았다.

대전 액션 격투 게임의 특성으로 네트워크의 영향을 많이 받고있음

본진이 중국이라서 그런지 PING의 차이로 불리함을 얻게 되었음

종종 발생하는 자신의 눈에는 맞지 않았지만 강펀치와 드롭킥을 피격 당한경우, 가격했지만 상대가 맞지 않는 경우

 

IF 기획자로써 생각하기

귀여운 동물들을 활용하여 난투극을 벌이기에 더욱 재밌지 않았을까?

귀여운 동물들을 활용했기에 관련한 BM을 활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캐릭터가 동물이 아니었다면 어떠했을까?

체력을 보여줬다면?

물리엔진의 물리력이 해당 상태가 아니었다면 타격감은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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