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
자격증을 대부분 따려고하는 이유가 "취업" 때문일 것이다.
취업이라는 적을 상대하려면 적의 정보를 먼저 파악하는게 우선순위다.
먼저 대한민국 정부의 통계자료에서 중소기업의 비중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0.1%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이 전부 중소기업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지표가 왜 자격증과 상관있는 것인가?
99.9%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때문에 관련이 있다.
중소기업과 자격증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정부 지원 사업으로 사업을 이어 나아가고 정부가 발주하는 사업을 따내어 진행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때 기업이 정부에 실력을 증명할 방법이 바로 자격증이다.
업력도 업력이지만 사업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의 이력을 볼 수밖에 없는데
이는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 재원 "근간"이 세금에 있기 때문이다.
A라는 업체에 사업을 맡겼다고 했을 때 정부는 그 업체가 해당 사업을 수행할 여력이 있는지 반드시 검사하게 되며 그중 하나가 수행 인력 역량의 적절성이다.
수행 인력 역량의 적절성
수행 인력 역량의 적절성은 말그대로 사업에 참여하는 인력의 역량이 해당 사업을 수행할 만큼 적합한가?
에 대한 항목이다.
해당 항목은 대부분 년차, 수행프로젝트와 같은 경력이 중심이 되지만
추가로 자격증이 포함된다.
더불어 자격증은 기업의 입장에서도 좋은 점이 있는데 그 하나가 바로 "가격"의 상승이다.
수행 인력에게 자격증이 존재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가격 상에서 프리미엄이 붙게 되는 것이다.
결론은 대한민국의 기업 99%가 중소기업에 속하며 이 중 대부분이 정부 사업에 참여하여 돈을 굴리고 있으니 관련 직무의 국가 자격기술을 따두는 것이 좋다.
물론 대한민국의 국내 현실의 기초는 수출주도형 국가이기 때문에 외국어를 할줄아는 것이 매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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