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67153i
GPU도 빌려쓰는 시대…'66조 구독 시장' 잡기 나선 ICT 기업들
GPU도 빌려쓰는 시대…'66조 구독 시장' 잡기 나선 ICT 기업들, 최지희 기자,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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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최지희 기자 입력2025.03.06 15:50 수정2025.03.06 15:57
요약 및 압축
국내 ICT 기업들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GPU 구독 시장(GPUaaS)에 뛰어들고 있다. 고성능 GPU를 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AI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고, 향후 66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정리
GPU (Graphics Processing Unit) | 대량의 병렬 연산에 특화된 그래픽처리장치. AI 모델 훈련 및 추론에서 핵심 역할. |
GPUaaS (GPU as a Service) | GPU를 구독형으로 클라우드에서 빌려쓰는 형태의 서비스. |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 서버, 스토리지 등 인프라를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 |
H100 / H200 | 엔비디아의 고성능 AI용 GPU 시리즈. AI 학습 및 추론을 위해 설계됨. |
본문의 근거
- 시장 규모: 2023년 약 5.7조 → 2032년 66.3조 원 (연평균 35.8% 성장 예상, 출처: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
- KT클라우드: 엔비디아 최신 GPU(H200) 도입
- SK텔레콤: 람다와 협업해 3년 내 GPU 1,000대 확보 계획
- NHN클라우드: 광주 국가AI 데이터센터 기반 GPUaaS 사업 강화 중
추가 조사 내용
- 람다(Lambda):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GPU를 대규모로 공급받는 미국의 AI 인프라 스타트업. AI 연구 기관과 스타트업에 GPU 리소스를 빌려주는 대표 기업.
- GPU 가격: 최신 H100, H200 한 대당 가격은 수천만 원에서 억 단위. 때문에 중소기업의 자체 보유는 부담이 큼.
적용점
- 귀사는 GPU 기반 AI 모델 훈련 인프라를 자체 보유 중인가요, 클라우드 구독형을 사용 중인가요?
- GPUaaS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어떤 산업군(공공/의료/제조 등)을 타깃으로 하시나요?
- 엔비디아 H100/H200급 GPU 도입과 관련해 비용 대비 성능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요?
- 국내 GPU 클라우드 인프라가 글로벌 수준과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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