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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스트아크 탐구

[로스트아크] 2022-04-15(금) 시작 테스트 서버 소감

by 스토리울음 2022. 4. 24.

다음과 같은 공지로 로스트아크는 테스트 서버 시작을 알렸습니다.

 

로스트아크는 패치의 방향성에 대하여 미리 공지한 바가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패치를 여러번에 걸쳐 나눠할 것 이라고 미리 말한바가 있습니다.

테스트 서버에 많은 잡음이 있었고

그 잡음들을 해결 해주려고 한 후속대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럼 왜 후속대응을 하게 되었는가?

이번 테스트서버의 목적은 "밸런스 패치 항목 사전 테스트" 입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은 본섭에서 하던 확률적으로 트라이포드를 성공시켰어야 했으며,

보석 변환 등등

캐릭터의 바뀌어진 스킬들을 체험해봐야 하는 유저 입장으로썬 불필요한 짓을 많이 했어야만 했습니다.

 

후속대응으로 많은 것을 해결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테스트 서버에서 아쉬운 점을 꼽아보자면

 

목적이 "밸런스 패치 항목 사전 테스트" 라면

유저가 테스트 서버에서 만큼은 "조율의 서"나 트리시온에서의 자유로운 각인 변경 특성 변경을 누릴 수 있었어야 했습니다.

 

로스트아크 특유의 시스템으로 인해 캐릭터의 강함은 스킬은 트라이포드에 따라 형태가 변형되고 룬에 의해 강해지며 그에 따라 유저는 전투특성을 맞춰주어야 하며, 유물장비 세트도 고려해야하죠, 물론 보석도 마찬가집니다.

그 외 캐릭터의 강함을 추가하는 것에 카드작 기타 등등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유저가 테스트서버에서 캐릭터의 "밸런스 패치 항목 사전 테스트"를 하러갔다면

바뀌어진 캐릭터의 스킬을 마음 껏 사용해볼 수 있었어야 했습니다.

 

"조율의 서"처럼 트라이포드 및 전투 특성 보석 제공 등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최소한의 테스트 서버만의 시스템이라도 구축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캐릭터 밸런스

캐릭터 밸런스에 대하여는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이미 여러차에 걸쳐 진행한다고 하였고, 요번에 진행한 밸런스 패치는 "불합리한 스킬구조와 카운터 개편"이라고 적시 해놨기 때문에 추후 바뀌는 "각인" 아이덴티티 개편에 따라 어떻게 또 바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단순 수치 상승으로만 이 캐릭터가 버프다, 너프다, 아니면 컨셉자체가 너무 바뀌어진 것이 아니냐 등을 따지고 싶지만 그 뒤의 패치가 더 남아 있기 때문에 기다려봐야겠습니다.

 

다만 캐릭터 밸런스에 있어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과연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캐릭터에 대한 특징을 알고서 진행하는 것 일까?

유저의 니즈를 알고서 이러는 것 일까?

 

라는 의문을 남기긴 합니다.

 

 

테스트 서버의 지급물품, 오키오 판매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