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의 화폐거래소 화면
골드 구매 구조: 현실 재화 -> 로열 크리스탈 ( 게임 재화 충전 )
크리스탈 ( 다른 유저에게 공급 ) -> 판매 수익 ( 인 게임 재화 골드 ) 얻는 형태
쟁점: 현실 재화로 바로 크리스탈을 구매하여 판매 수익으로 골드를 얻는 구조가 아닌 왜
로열 크리스탈이라는 게임 재화로 변환 하여 판매하는가?
1. 사람의 심리 문제
현실 재화의 현금으로 바로 유저와 직거래를 했다는 것과 본인이 현금으로 게임재화를 사들여
그 재화로 유저에게 골드를 사들였다는 것의 사람이 겪는 심리는 일반적으로
후자가 거리낌이 없다.
2. 현실 경제와 같은 환율 논리
현실 경제의 패권은 금본위제로 돌아간다. 금이 많은 나라가 현재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명 경제 패권이라고 불린다.
기축통화: 세계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통용될 수 있는 화폐, 세계 경제에서 주도적인 힘을 가진 화폐
어렵게 말하였지만 힘이쎈 나라가 짱이다. 그외로 IMF 통화 바스켓 등 여러 개념이 있지만 환율로
넘어가자면
1달러를 구하려면 대한민국의 돈으로 1291.47원을 내면 된다.
즉 화폐의 가치는 각 나라별로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골드와 인게임화폐경제와 어떤 상관이 있느냐?
똑같은 논리로 로아도 똑같이 굴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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