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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오늘의 경제

[경제신문 스크랩] #AI #아마존 25.02.28

by 스토리울음 2025. 2. 28.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51238

 

아마존 AI, 식당 예약·우버 호출까지 척척

기존 알렉사에 생성형AI 적용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이면서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만드는 '아마존'이 새로운 가정용 인공지능(AI) 비서(Assistant) '알렉사 플러스(알렉사+)'를 공개했다. 26일(현

n.news.naver.com

요약

아마존은 2월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생성형 AI가 적용된 ‘알렉사 플러스’**를 공개했다. 기존 ‘알렉사’보다 대화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식당 예약, 우버 호출, 이메일 요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마존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노바’**와 AI 기업 **앤스로픽의 ‘클로드’**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월 구독료 19.99달러(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무료)로 제공된다. 미국 성인의 64%가 아마존 프라임을 이용하며, 몇 주 내 미국 ‘에코 쇼’ 기기에서 먼저 서비스 시작 예정이다.

 

수치&인사이트 추출

01. 아마존 프라임은 한국 쿠팡 와우멤버십처럼 신속 무료 배송 서비스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 등이 포함된 구독 서비스다. 미국 성인의 64%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02. 알렉사 플러스에는 아마존이 자체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인 노바와 아마존이 투자한 AI기업 앤스로픽의 '클로드'가 모두 사용

 

03. 오픈테이블이나 우버 같은 제3업체와 연결해서 알렉사 플러스가 식당을 예약하거나 우버를 호출하는 업무도 한다고 밝혔다.

 

04. 사용자는 알렉사 플러스와 이메일이나 문서를 공유할 수도 있다. 

 

05. 사용자의 말을 통해 학습하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높아질수록 더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

 

06. 기존 스마트홈 기기에 탑재된 알렉사 AI에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를 적용해 업그레이드한 것

 

용어 정리

  • 알렉사 플러스(Alexa Plus): 생성형 AI가 적용된 아마존의 AI 비서 서비스.
  • 생성형 AI (Generative AI): 기존 데이터를 학습해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인공지능 기술.
  •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방대한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 자연어 처리 기능을 향상시킨 AI 모델.
  • 클로드 (Claude): AI 스타트업 앤스로픽(Anthropic)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 오픈테이블 (OpenTable): 온라인 식당 예약 플랫폼.
  • 우버(Uber): 차량 호출 서비스 플랫폼.
  • 링(Ring): 아마존이 제공하는 스마트홈 카메라 솔루션.
  •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아마존 프라임 회원에게 제공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추가 조사 해봐야 할 내용

  • 아마존 LLM ‘노바’와 ‘클로드’ 비교 분석: 두 모델의 차별성과 기능.
  • 알렉사 플러스 vs. 기존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삼성 빅스비) 성능 비교.
  • 생성형 AI가 스마트홈 및 가정용 AI 비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
  • 아마존의 AI 비서 시장 전략 및 경쟁사 대응 방향.

 

적용점 (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질문할 리스트)

  • AI 개발자: 생성형 AI가 기존 AI 비서 서비스의 어떤 한계를 극복했는가?
  • 스마트홈 디바이스 기획자: AI 비서의 추가적인 활용 가능성은 무엇인가?
  •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가: AI 비서와 제3자 서비스(예: 식당 예약, 차량 호출)의 연계 모델이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가?
  • 데이터 분석가: AI 비서가 사용자 데이터를 어떻게 학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 글로벌 시장 전문가: AI 비서 시장에서 아마존의 경쟁 우위는 무엇이며, 구글 및 애플의 대응 전략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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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