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0045
킥보드 방치하면 벌금 매기는 AI 나왔다
“잘못된 주차입니다. 킥보드 상태를 확인하세요.” 개인형 이동장치(PM)인 공유 전동킥보드업계에서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주차 관리 신기술이 나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공유 기
n.news.naver.com
한국경제 입력2025.03.24. 오후 5:31 수정2025.03.25. 오전 1:27 기사원문
요약 및 압축 (핵심 내용 및 수치 중심 정리)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 빔모빌리티가 AI 주차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잘못된 주차 시 벌금을 부과하는 기술을 최초로 청주시에 적용했다. AI가 주차 상태를 판단해 부적절하면 경고를 표시하고, 방치 시 시간당 과금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최근 전동킥보드 사고가 5년간 10배(225건→2389건) 증가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커지자 시스템 확산을 추진 중이다.
용어 정리
-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이 사용하는 이동수단.
- AI 주차평가 시스템: AI가 주차 사진을 분석해 부적절한 주차 상태를 판단하고 경고하거나 벌금을 부과하는 시스템.
- 가상 지정주차제: GPS를 활용해 사용자에게 특정 위치에만 주차하도록 안내하는 시스템.
본문의 근거 (객관적 수치)
- 킥보드 사고 증가: 2018년 225건 → 2023년 2389건 (약 10배 증가)
- 서울시 견인 및 보관 비용: 2021~2023년까지 93억원
- 경기도 PM 불법 주정차 신고: 연간 2만 건
추가 조사 내용:
- AI 주차평가 시스템의 정확성 및 기술적 개선 방안
- 가상 지정주차제와 AI 주차평가 시스템 병행 시 효과 분석
- 공유 킥보드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개선 사례 비교
- 해외 공유 킥보드 주차관리 시스템 사례 연구
적용점 (관련 업무 종사자에게 질문할 리스트)
- 도시관리 담당자: AI 주차평가 시스템 도입으로 실제 도시 내 킥보드 무단방치가 얼마나 줄었는가?
- 공유 모빌리티 기획자: AI와 가상 지정주차제를 결합한 시스템이 고객 사용성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 기술 개발자: AI가 킥보드 주차 상태를 판단할 때 정확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적 요소는 무엇인가?
- 지자체 관계자: AI 기반 시스템 운영 비용과 기존 관리 방식과의 경제적 효율성 비교는 어떤가?
THINK
- 최근 국내 AI기술 중 독자적인 기술은 없고 기존 LLM을 활용한 랩핑 AI가 화두인데
- 혹시 해당 기술 또한 그러한 것이 아닐지?
- 공유 킥보드의 문제는 주차 공간과 직결되어 있는데
- “공간”을 어떻게 확보할 것 인가?
- 관련 기관과 협조가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 아닐지?
- 도로교통법 상으로는 어떻게 처리가 이루어지는 지?
- 차라리 자전거처럼 보관할 수 있는 장소를 지자체와 협의하여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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