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0707
[단독] 새마을금고, 1.7兆 적자에도 배당금 2800억 지급
지난해 1조7000억원이 넘는 ‘사상 최대 적자’를 낸 새마을금고가 출자자(회원)에게 3000억원 가까운 배당금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적자를 기록했거나 경영개선 권고 조치를 받은 부실 우려
n.news.naver.com
한국경제 입력2025.04.17. 오후 6:07 수정2025.04.18. 오전 8:49 기사원문 서형교 기자 신연수 기자
본문 요약 및 압축
- 새마을금고, 1조 7000억원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약 2800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함.
- 배당률은 2022년 4.9%, 2023년 4.4%에서 **2024년 2.6%**로 감소했지만, 여전히 적자 상황에서도 배당금 지급.
- 문제점: 경영 개선이 필요한 금고들이 여전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어, 이익잉여금 감소와 자본 급감 우려가 제기됨.
- 금융당국의 대응: 행정안전부의 배당 제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부실 금고들이 배당을 계속 지급.
용어 정리
- 배당금: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얻은 이익을 주주에게 분배하는 금액.
- 이익잉여금: 기업이 얻은 이익 중 배당금 지급 후 남은 금액을 말하며, 미래의 비상시에 대비하기 위해 적립된다.
- 자기자본: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금액, 즉 기업의 순 자산.
- 경영개선 조치: 금융기관의 부실을 방지하고 경영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공식적인 조치.
- 고정이하여신: 대출금 중 상환이 어려운 부실 채권을 의미.
본문의 근거
- 2024년 순손실: 1276개 새마을금고 중 772곳이 적자를 기록.
- 배당 지급 사례: A금고(199억원 적자)와 B금고(경영개선 권고)에서 수억원 규모의 배당 지급 확인.
- 자기자본 감소: B금고의 자기자본이 2023년 말 251억원에서 169억원으로 급감.
추가 조사 내용
-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 행정안전부가 배당 제한 규제를 완화한 경위와 그에 따른 시장 반응.
- 새마을금고의 자본 건전성: 이익잉여금 사용이 자본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 분석.
- 배당을 통한 경영 악화 방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회원들이 출자금을 회수할 우려로 경영이 더 악화될 가능성.
적용점
- 행정안전부: 새마을금고의 적자에도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한 감독의 의도와 향후 규제 계획은 무엇인가?
- 새마을금고 운영진: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이 경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전략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 금융 전문가: 부실 금고가 배당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자본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관련 기사 링크
- [관련 기사 링크]: "새마을금고 경영개선에 대한 감독 부실 지적"
- [단독] 새마을금고 287곳 '구조조정 경고장'
- 행안부 '배당 제한' 수위 낮추자…부실 금고도 수억 배당금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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