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3214
네이버 "AI 주권 지키겠다"…경량모델 오픈소스로 푼다
네이버가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HCX)’의 경량 모델을 오픈소스 방식으로 공개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네이버처럼 전 국민이 쓰는 서비
n.news.naver.com
입력2025.04.23. 오후 6:38 수정2025.04.24. 오전 1:01 기사원문 이승우 기자
요약 및 압축
네이버가 고성능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HCX)’의 경량 모델 ‘HCX 시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AI 주권 확보 및 국내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고비용 대형 모델 대신 실서비스 적용 가능한 경량 모델로 AI 대중화를 꾀한다.
용어 정리
- 하이퍼클로바X(HCX): 네이버의 초거대 AI 모델로,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 멀티모달 처리 가능.
- 경량모델(HCX 시드): 파라미터 수를 줄여 경량화한 AI 모델. 성능을 유지하며 비용을 낮춤.
- 소버린 AI: 국가 또는 자국 기업이 독립적으로 개발·운영하는 인공지능 생태계.
본문의 근거
- HCX 시드 3B: 파라미터 수 약 30억 개, 텍스트·이미지·도표·개체인식 등 멀티모달 처리 가능
- 경량 모델 공개 목적: 성능 유지 + 실서비스 비용 절감
- 대형 AI의 파라미터 수: GPT-4o, 제미나이 프로는 수천억 개
- 네이버 출자 의지: “AI 인프라가 외부에 좌우되지 않도록 하겠다”
추가 조사 내용
- 경량 모델의 실제 사용처: 챗봇, 요약, 고객응대 등 비용 효율이 중요한 업무에 적합
- 국내 AI 기술 주권 필요성: 미국, 중국 중심의 AI 기술 의존성 심화 → 독자 생태계 필요성 대두
- 오픈소스 효과: 다양한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이 AI 기술 접근 가능해짐
적용점
- 경량모델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큰 제약 조건은?
- 기존의 AI 고도화 전략과 오픈소스 공개 모델 간의 시너지는 어떻게 연결되는가?
- 기업들이 경량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문서나 예제가 제공되는가?
- 향후 네이버 AI의 검색 서비스 구조 변화는 어떤 형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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