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일본전산 이야기 - 2장 3부

 

일본전산 이야기

가 ‘50만 부 돌파 리커버’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쉴 새 없이 바뀌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일본전산과 나가모리 시게노부 회장의 이야기가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전히 신뢰받으며 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전산은 처음만 해도 1973년 사장을 포함한 단 4명이 보잘것없는 자본금을 가지고 세 평짜리 시골 창고에서 시작한 회사였다. 그러나 오일쇼크와 10년 불황 속에서도, ‘모터’라는 단 하나의 키워드에 집중하여 일류 기업이 되었고, 2022

저자

김성호

출판

쌤앤파커스

출판일

2023.03.29

목차

• 프롤로그
  • 10년 불황을 뛰어넘은 일본전산의 뚝심(8P)
• 위기에 강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
  • 어설픈 정신상태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21P)
  •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정신상태만 본다(15P)
  • 실력이 없으면 깡으로 해라, 배와 절반의 법칙(40P)
  • 안된다는 보고서 쓰는 습관을 없애라(34P)
• 채찍을 아끼지 않는 리더가 회사를 살린다.
  • 아끼는 직원일수록 호되게 나무란다(21P)
  • 실패한 사람에게 점수를 더 준다(14P)
  • 조직에 활력을 주려면 메기를 풀어라(33P)
• 조직 전체를 휘감은 열정이 회사를 살린다.
  • 세계 기업들이 주목하는 최고의 자부심(32P)
  • 적자를 지혈하는 경영 비법(28P)
• 에필로그
  • 끝날 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5P)

 

인상 깊은 구절

• 직원들 스스로가 자기 자신에게 메기와 잉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주어야 한다.
• 누군가의 감시를 받거나 타의에 움직인다는 것은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부정적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한다.
• 남들처럼 추상적인 문구는 사용하지 않는다.
• 전 회사에서 이러한 점은 싫었으니 절대로 하지 않아야 겠다는 마음가짐
• 목표는 단계적으로 소박하게 구체적으로
  • 전 직원이 하루 열여섯 시간 일하겠다는 목표
  • 남들보다 배로 일하면 딱 두배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남들보다는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온다는 힌트와 믿음
  • 기업과 개인은 서로의 꿈을 이루어주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 처우를 이유로 전직을 밥 먹듯 하는 사람보다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
• 역량이 높아지려면 자기가 해낼 수 있는 것보다 120% 정도의 업무가 주어지는 게 바람직
• 어디까지 올라가는 것이 목표인가?
• 가정과 일 중 어느 쪽이 중요하다 생각하는가?

 

적용 점

• 당장의 금전적인 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 나의 업무 역량이다.
• 나는 일본전산의 사람들 처럼 불태울 수 있는가?
  • 일단하고 보자 즉시, 반드시, 될 떄까지
• 거창한 목표를 잡지말고 꾸준히 하루마다 무엇을 하겠다는 사소한 목표부터 시작하는 것
• 전 회사에서 이러한 점은 싫었으니 절대로 하지말자는 마음가짐
• 추상적인 문구 보다는 현실적이고 수치화가 된 목표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