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13122
[단독] 학과명 '간판갈이'…유령 AI학과 넘친다
국내 대학의 인공지능(AI) 관련 학과 규모가 학생 수 기준으로 5년간 20배 이상 커졌지만, 상당수 대학은 정부 지원금을 타내거나 규제에 묶인 정원을 늘리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
n.news.naver.com
한국경제 입력2025.03.31. 오후 5:54 수정2025.04.01. 오전 1:43 기사원문 류병화 외 2명
요약 및 압축:
지난 5년간 국내 AI 학과 수가 20배 이상 급증했지만, 많은 대학이 기존 학과명을 AI로 바꾸며 정부 지원금을 얻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AI 관련 교육 여건이 부족해 교육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용어정리:
- AI 학과: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과.
- AI융합학부: 다양한 학문 분야와 인공지능을 융합하여 교육하는 학부.
- AI전문트랙: 특정 학문 분야에서 AI를 적용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트랙.
본문의 근거:
- AI 학과 급증: 2020년 9개에서 2024년 146개로 급증.
- 학생 수 증가: 690명에서 1만4549명으로 21배 증가.
- 중하위권 대학: 기존 학과를 AI 관련 학과로 바꾸는 경우 많음.
- 취업 현황: 일부 대학은 졸업생이 전공과 무관한 직업에 취업하는 사례도 있음.
추가조사 내용:
- AI 교육의 품질 관리 및 교수진 확보 문제
- 정부의 AI 교육 지원 정책 및 관련 법규 변화
적용점:
- 해당 기사를 기반으로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질문할 수 있는 리스트:
- AI 전공 교수진 확보를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
- 중하위권 대학에서 AI 학과 교육의 질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 정부의 AI 관련 학과 지원 정책은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THINK
- 이것이 내가 걱정했던 것이다.
- 여러 기업을 다니면서 폐해를 본 나는 정부와 공무원이 얼마나 일을 못하는지 알고 있다.
- 아니 할 수 있는데 안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 그냥 지원금만 지급해주면 끝, 제대로 된 검토는 하지 않는다.
- 내가 지켜본 지방의 사업 중 하나는 예산의 최종 증빙 처리가 맞지 않았는데 절삭하여 대충 맞춰서 제출하는 경우도 있었다.
- 그저 아는 사람이니까 통과시켜주고 형식은 지켰으니까 지원해주고 그러니 없어져야 할 폐단이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것이 아닐까?
- 지역만 봐도 그렇다, AI 추진을 하자마자 모든 지방도시들이 AI관련을 추진하고 있다. 과연 어떤 곳만 살아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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